寂月路 - 적막한달길
Les yeux clos
ellamia
2012. 8. 28. 07:45
한편 그 순간 로돌프는 영하 14도가 넘는 창가에 기대어 앉아 저 건너편에 보이는 무도회장의 불빛을 바라보고 있었다.
물론 사촌 앙젤이 춤을 추고 있던 그 무도회장을 말이다.
로돌프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그 앙젤 말이다.
앙리 뮈르제 - 라보엠............../
The Golden Cell
Odilon Redon - Closed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