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Ruff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는,
그 후의 시선은 줄곧 허공에 둔다.

물결치는 마음은,
닿았다 하더라도 이어지지 않는다.


그랬다.
그렇다.
나의 그래서는, 그래서, 그 틈에 있는게다.

그래서, 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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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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