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익 - 강물에 취하다

강은 아득한 마취,
수묵水墨의 고요와 단순성이 에테르처럼 번져
나는 꿈꾼다, 강가에서
생각을 지우며 사는 나날을.









미리내

강요배 - 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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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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