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가을녘,









그 애잔한 쓸쓸함,







아픈 추억만을 안고,








고즈넉한 그림자를 남긴 채,







그렇게 쓸쓸히 저물어간다.





























Olivia Bell







Claude Martin







Asim Shahz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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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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