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 19:54 寂月路 - 적막한달길
기욤 아폴리네르 - 클로틸드
사랑과 경멸 사이로
우울이 잠들어 있는
동산 거기에 돋아났네
아네모네와 매발톱꽃
우리의 그림자도 여기로 와서
밤 때문에 흩어지리니
태양도 우리의 암울해진 그림자와
함께 사라지리라
맑은 샘물의 여신들
그녀들의 머리카락 흘러내리네
지나가라 너는 뒤쫓아야 하니
네가 바라는 그 아름다운 그림자를
Circe Invidiosa
Sweet Summer
Miranda - The Tempest
The Lady of Shalott
Echo and Narcissus
Flora and the Zephyrs
A Tale from the Decameron
Hylas and the Nymphs
A Sick Child brought into the Temple of Aesculapius
Song of Springtime
Good Neighbours
John William Waterhouse - A Flower Stall
'寂月路 - 적막한달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랭보 - 기억 (0) | 2009.12.02 |
|---|---|
| 랭보 - 미의 존재 (0) | 2009.12.02 |
| 랭보 - 새벽 (0) | 2009.12.02 |
| 기욤 아폴리네르 - 살로메 (0) | 2009.12.01 |
| 기욤 아폴리네르 - 매를랭과 노파 (0) | 2009.12.01 |
| 푸쉬킨 - 악령 (0) | 2009.12.01 |
| 푸쉬킨 - 몽상가에게 (0) | 2009.12.01 |
| 푸쉬킨 - 나의 열망은 사라지고 (0) | 2009.12.01 |
| 그리고 가을, 그리고 겨울, (0) | 2009.12.01 |
| 왜 용서하지 못하는가... (0) | 2009.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