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나탈리 포트만.
젤 좋아하는 여배우인데 이름이 단박에 떠오르지 않음. 마틸다가 먼저 생각남.

저 때가 12살 나이인데 성적인 매력. 무엇.
데뷔작인데 연기 무엇.
알고리즘에 떠서 아무 생각 없이 저 장면 보다가 뜬금없이 냅다 울어버렸자나.

그땐 걍 잼있다.. 하고 봤는데.

성인이 될수록 세상 찌든 변두리 인생 퇴폐미 가득한 걸작.
감독판이 따로 있는지 몰랐네. 컷 된 게 많았나부.
함 바바야지.






그리고

고급진 보컬 스팅의 세상 쓸쓸하고 고독한 노래.
라됴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흔하고 귀에 헤펐는데
올만에 들으니 좋으다.

유튭 알고리즘이 옛 것에서 새로운 걸 느끼게 해주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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