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제까지 다녀본 삐트니스 중 젤루 맘에 듦.
기구배치며 전체적으로 블랙톤 인테리어도 맘에 듦.
운동복도 블랙.


어떤 헬스장은 딱 들어가면 알록달록함.
케틀벨부터 운동복부터.
관장 성향 딱 나오지..ㅋ

유치한 가요 안 나오는 것도 좋고.
운동하는데 갬성 발라 안 나오는 게 증말 정말 좋음..ㅋ

회사 방침 같던데..
저 본사 창립자가 누구지? 자본은 좀 있는 것 같음.
알아봐야겠네...

트뤠이너들도 다들 젊고..
근데 근육질은 딱 한 분밖에.  졸라 섹시하고 개 멋있음.
누구지? 짬바는 좀 있어 보이던데.. 나한테 인사를 너무 꾸벅해서.
나 님은 트뤠이너 도움 안 받아도 되는데..ㅋㅋ

나머지는 거의 빼빼함. 생체만 따고 하는 거겠지 머. 근데 갠 PT 많지 않음.
확실히 철이 지났음.

트뤠이너들이 감성주의들이 많음.
아무래도 고객을 잡아야 PT 따서 먹고사는 서비스직이니.. 서비스직 종사자들은 거의 갬성가들임.

운동선수들이 아들램빠보다 딸램아빠들이 많기도 하지. 의리보담 갬성에 가까움.
체육계에 파벌 쌈이 많은 것만 봐도 여성향 갬성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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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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