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0. 01:07 El Lamia - 그녀의터

까췰SHE~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읽고 있다. 반정도 읽었다.
기막혀. 코드가 너무 맞자나. 문장 그대로 내게 온다.

작가 다자이 오사무.
4번의 자살미수. 5번째 시도끝에 성공.
성공이란 단어가 적절함? 적절함! 우린 앎.




채널 313번 MGM에서 초콜릿의 비밀을 보았다.
원제 Consuming Passions. 초콜릿의 비밀? 제목 번역하고는.
뭐뭐○ 뭐뭐. 이거 빼고는 생각할 수 없나? 없다! 끝.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 놔. 이 영화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본 이가 많지 않을것이라는 생각.
네이버를 열어 검색했다. (엣, 왜 네버를? 네버네버!)

그.런.데.

한줄로 명쾌하게 정리해 놓으신 어느 분. 어머, 너무 맘에 들자나.
기막혀 웃는다. 정답. 끝. 말이 필요 없다.




음, 세상의 모든음악 다시듣기 하고 있다. 선곡이 맘에 안든다.
주말 선곡이 맘에 안드는 일은 좀처럼 없는데.(두번째 있는 일 같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의 음악도 그 지겨운 사운드오브뮤직의 페보릿씽.(주말선곡으론 식상하지 않소?주중이라면 모를까!)

그.런관계로.
메일함 정리 좀 하고.
흑집사 2기 전에 몇마디 적어보려다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권을 다시좀 제발좀 읽고 자려다가.
그냥 자련다.

피곤하다.
겨울도. 사람도. 일도. 음악도.

한~~~~~~
숨.









초창기 소바 검색퀄릿과 비슷한 소울식 검색퀄릿.
Mannheim Steamroller 검색하는데 저 요상한 이름이 같이 딸려 나왔다.
아티 이름이 뭐 이래? 하고 곡제를 주욱 훑었다.

아, 그로테슥ㅋㅋㅋㅋㅋ!!!!!
아, 그 휠~~~~~



내 과얌. 바로 다운.

국내 웹에선 찾을수도 없는 그들의 음악. 들어보자.

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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