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존재는 물질의 작용인 것이며,작용 이외의 물질의 존재는 생각할 수조차 없는 것이며. 이 직관 속에서만 물질은 존재한다.
작용하는 것으로만 물질은 공간을 채우고, 시간을 채운다. 직접적인 객관 ㅡ그 자체가 물질이다ㅡ에 대한 물질의 작용은 직관을 제약하는 것이며, 이 직관 속에서만 물질은 존재한다. 물질적 객관이 다른 각기 다른 객관에게 미치는 작용의 결과는, 인제 작용을 받은 객관이 이 때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직접적인 객관에 작용하는 한에 있어서만 인식되고 여기서만 존재한다.
따라서 원인과 결과는 물질의 전 본질이며, 물질의 존재는 물질의 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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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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