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y Yakovlev'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12.15 삼나무의 바람은 달콤했다.
















Andrey Yakovlev - Jardins de Babylone











나무에서 나는 바다 냄새,
달콤한 삼나무의 바람.

꿈처럼 바란 바람의 향,
삼나무의 바람은 달콤했다.

웅장했던 푸른 빛,
울창했던 바람의 향.

수피 사이로 언제나 태양이 반짝였다.















'El Spleen - 음울이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의 고독 : 별  (0) 2011.12.26
도시의 고독 : 창  (2) 2011.12.26
Couple X와Y, 그리고 Z  (4) 2011.12.17
Couple Y의 관계  (0) 2011.12.17
Couple X의 관계  (0) 2011.12.15
비, 그리고 우산  (2) 2011.01.08
타오르소서!  (6) 2010.12.31
그래서 지금,  (4) 2010.12.29
누군가 멀리 떠난다고  (6) 2010.12.12
침묵방울  (2) 2010.12.07
Posted by ellamia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우울한 환락.
ellamia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