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 16:28 El Spleen - 음울이색
PM 6:33
Jarek Grudzinski
Tobias Zeising
Alex Teselsky
Alex Teselsky
Klaus Basler
Donovan Dennis
Donovan Dennis
해가 지는 광경은 언제나 서글프다.
서글퍼지기 직전의 온기에 고무되어 다시금 그를 바라본다.
해가 질 무렵의 온도와 저녁 바람의 온도는
서글픔의 체온과 같다.
고독한 사람은 서글픈 눈빛을 알아본다.
보고 싶지 않았던 온도의 눈빛...
Chien Nan Liao
Esteban Rios
Tobias Zeising
Tobias Zeising
Yinka Oyelese
Christoph Stockh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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