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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5 어찌하여
Philippe Halsman






왜 그렇게 거짓으로 저를 능욕하려 드는지 생각한다.
어찌 그리도 어리석은가 생각한다. 어찌 그리도 한심한가 생각한다.

그 어찌는 어찌하여 내 곁에 상주하였었나 생각한다.


소름끼치는. 어.찌.

그건, 부스러진 내 결핍의 보루.
.
.
.


내 너를 잘근잘근 씹어, 콩과 함께 볶아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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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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