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5. 20:05 Lamia - 차고탁한피
죄 lll
했다. 했었다. 그랬었다.
할 수 도 있는거라 생각한다. 그런 충동적으로 이는 상상들.
그래, 반대로 생각해보자.
그건 또, 그럴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나의 서릿발같은 시선을 마주한채 오그라붙는 심장을 움켜쥐었을것을 생각했을때,
뭐 그때만 잠깐, 아주 잠깐.
더 잠깐은 생각해줄 필요 없다.
왜?
난, 내가 제일 소중하거든!
Miwa Yanagi
다시 나에게로 돌아왔을때의 그런 생각은 지속적으로 나의 뇌수에 가득차서 출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