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05 나태주 - 꽃이 되어 새가 되어
지고 가기 힘겨운 슬픔 있거든
꽃들에게 맡기고

부리기도 버거운 아픔 있거든
새들에게 맡긴다

날마다 하루해는 사람들을 비껴서
강물되어 저만큼 멀어지지만

들판 가득 꽃들은 피어서 붉고
하늘가로 스치는 새들도 본다.








靑春의 門, 1968

孤, 1974

나비소녀, 1985

이탈리아 紀行, 1971-1973

팬지, 1973

黃昏, 1994

우수의 티나, 1994

모자파는 그라나다 여인, 1993

四月, 1974

천경자 - 아열대 , 1978

'寂月路 - 적막한달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양희 - 흐린 날  (0) 2009.12.05
이성선 - 구도(求道)  (0) 2009.12.05
김종삼 - 물통  (0) 2009.12.05
정호승 - 술 한 잔  (0) 2009.12.05
나태주 - 안부  (0) 2009.12.05
미도리와 신뇨  (0) 2009.12.02
죽......... 음...........  (0) 2009.12.02
오, 달빛  (0) 2009.12.02
너는 늘 그렇게 내게 있다  (0) 2009.12.02
랭보 - 기억  (0) 2009.12.02
Posted by ellamia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우울한 환락.
ellamia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