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영하 18도에 의뢰.

저분 혼자 밖에 있고.
난 안에 있었고.
난 돈만 받아가고.

당연하게 뜨거운 커피 사주고.
너무 춥다고 의뢰인한테 추가 수고비 받아서 주고.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내게 잘해준...
다시없을,
첨이자 마지막 남자사람.






스파이더 안 나가려다가 첨으로 다툴 뻔.

정녕 거미의 저주인가..ㅋ
글을 괜히 썼나...

이런 스파쉬바

https://ellamia.tistory.com/m/487
https://ellamia.tistory.com/m/552






저주는 겨울거미인데.
여름거미니 풀리겠지만.

모태 냉혈인 내가 아팠음.
그분도 아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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