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3. 22:20 Lamia - 차고탁한피
너 미쳤구나?
울고 있었다.
떨고 있었다.
네 마음을 열어 날 받아줘.
네 눈을 열어 날 봐줘.
치닫는 절정.
절정은 곧,
파국의 관계.
입꼬리에 비틀려 실린 비소.
Rosie Ha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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