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ZUGqtT3AZg

 

 

 

 

투잡 뛰는 애를

800,000원 밖에 못 끊었으면서 예약금 30,000원 빼고 전액 환불 해 준.

4번 방 프랑켄슈탄 숙(미친X) 때문에 캔슬 리스크. 막느라 잠시 오전에 파트 뛰었었지.

골프장. 좋았음. 남매가 운영하던. 한가할 때 불나게 골프 연습해서 양파 탈피. 나이스~ㅋㅋ

저녁에 영업 끝나고 들르면 같이 맥주도 마시고..ㅋㅋㅋㅋ

 

포스코 근처.

병원  뛸 때 포스코 쪽이 좋음..

성모, 삼성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쓰등등 가기 딱 좋음.

투잡 연결성 좋은.

 

 

 

 

언젠가부터

나 출근 시간 되면 나와 있던 서울대 출신 포스코XXXX.

놀란 건 거리가 점점 가까워 짐.

급기야 코앞에서 비 오는 날 우산 쓰고 바로 앞에 있던.

나랑 눈 마주쳐도 피하지 않던. 나 역시 피하진 않음.

모른척했음. 감정이라기 보담....? 호기심 같았음.

 

 

대충 안정궤도 만들고 관뒀는데.

옆에 일식집 언니가 연락 줌. 

누가 나 왜 그만뒀냐고 물었다고. 짐작 감.

- 키 크고 잘 생겼죠?

 

회원 번호가 있으니 전번은 외운 상태.

간략하게 문자 보내줌.

그 사람으로부터의 연락은 없었음.

 

근데 연락을 하진 않을 거라 예상했음. 

내게 연락처 물어볼 기회는 충분히 있었으니까.

 

불륜에 빠지는 자기 자신을 용서 못 할 성격.

매력지네..................

이성적임. 역시... 

 

 

 

당시에 잘 틀어놨었던 두 곡.

Alex Alexeev - Logical song

Mineko Ogata - Love ballade

간만에 듣는당......................

 

 

 

'El Lamia - 그녀의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될대로 되라지  (0) 2023.06.20
222222  (0) 2023.06.20
알고리즘  (0) 2023.06.14
츄~시떼  (0) 2023.06.07
ENTJ-A,甲木,철  (0) 2023.06.06
아베쌍뜨마리  (0) 2023.06.06
미타사  (0) 2023.06.06
형법  (0) 2023.06.06
  (0) 2023.05.18
나는 꿈이 없었다  (0) 2023.05.15
Posted by ellamia

블로그 이미지
우울한 환락.
ellamia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