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아기가.
비 오는 날 우산 안 놓치고 울지도 않고 낯선 800m 거리를 혼자 걸었다는 게 신기. 인도에서 차도 내려가는 턱도 폴짝 혼자 잘 통과하고.
소근육 발달과 인지 능력 갑! 능력자 아기. 👶

비 오는 날인데도, 화이트&스카이블루 톤 맞춰서 옷 예쁘게 입히고 우산도 깔맞춤으로 예쁜 거 사준 거 봥. 부모가 신경 쓰는 게 보이는 양육 환경.
고소했다던데 저 어뤼니집 어덴지 ㅂㅂ된듯.




그 와중에 저 아저씨 우산째 한 번에 번쩍 들어 올리고..ㅋ 또 저 아기는 끝까지 우산 안 놓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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