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취하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4.10 꿈꾼다, 생각을 지우며 사는 나날을

이수익 - 강물에 취하다

강은 아득한 마취,
수묵水墨의 고요와 단순성이 에테르처럼 번져
나는 꿈꾼다, 강가에서
생각을 지우며 사는 나날을.









미리내

강요배 - 담해





'寂月路 - 적막한달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전에 이다지 외로운 사람  (0) 2011.01.06
내 가슴 속에 가늘한 내음  (2) 2011.01.06
루소 - 심연의 구렁텅이  (2) 2010.12.17
회전목마가 돌아간다  (2) 2010.11.08
자멸의 꽃  (0) 2010.04.10
단테 - 신곡  (0) 2009.12.11
샴세딘 모함마드 허페즈 쉬러지  (0) 2009.12.11
샴세딘 모함마드 허페즈 쉬러지  (0) 2009.12.11
샴세딘 모함마드 허페즈 쉬러지  (0) 2009.12.11
간디 - 나그네  (0) 2009.12.11
Posted by ellamia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우울한 환락.
ellamia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