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0. 01:46 寂月路 - 적막한달길
꿈꾼다, 생각을 지우며 사는 나날을
이수익 - 강물에 취하다
강은 아득한 마취,
수묵水墨의 고요와 단순성이 에테르처럼 번져
나는 꿈꾼다, 강가에서
생각을 지우며 사는 나날을.
미리내
강요배 - 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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