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1. 20:03 寂月路 - 적막한달길
간디 - 나그네
어떤 예언자는 우리 인간을 나그네라고 불렀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여기에 잠깐 동안 존재할 뿐이다. 그 후는 죽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갈 따름이다. 얼마나 아름답고 진실된 생각인가!
"인간의 삶은 물 위에 쓴 말처럼 덧없다"고 타밀(Tamil) 시인이 말했다. 이말은 거듭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강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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