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은 찬란해라, 빛이 바늘처럼 찌른다.
그대 방문을 단념하라. 그들은 기다릴 수 있지만, 그대의 기쁨은 기다려주지 않느니.

*
날이 저물고 나무 잎새들 서걱인다. 그들은 아직 더 기다릴 것이다.
너는 그들을 이곳에서 사랑하는 것이 낫겠다. 말(言語)또한 사람을 갈라놓는 것인즉.







물통의 물을 옮기는 여인

풀 태우는 여인

어린 양치기

세탁하는 아낙
씨뿌리는 사람

키질 하는 사람

소와 농부

돼지잡는 사람들

달밤의 목장

양치기와 양떼

만종

Jean F. Millet - 하루의 끝
Posted by ellamia

블로그 이미지
우울한 환락.
ellamia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